▲ 클라씨 김리원이 데뷔 전부터 초통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공|펑키스튜디오, M25
▲ 클라씨 김리원이 데뷔 전부터 초통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공|펑키스튜디오, M25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클라씨 김리원이 ‘셧다운’으로 데뷔를 앞두고 최강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김리원이다.

사진 속 김리원은 마치 요정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러블리한 핑크 페더 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순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큰 눈망울과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김리원이 속한 클라씨는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이다. 김리원은 방송 당시부터 ‘덕후 몰이’ 멤버로 손꼽혔다.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실력을 갖춘 김리원은 콘셉트 포토에서는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리원이 속한 클라씨는 오는 5월 5일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이다. ‘CLASS’(Class is over-수업을 끝냈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만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로, 소비하는 주체이자, 생산하는 주체인 Z세대처럼 매번 새롭게 커스터마이즈(Customize)하는 그룹이라는 테마로 점차 발전할 예정이다.

클라씨의 데뷔 앨범은 전곡을 모두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했다. 그중 메인 타이틀 곡인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우드(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한편, 클라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는 5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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