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밍턴가 꿈의 옷장'. 제공| ENA, ENA 드라마
▲ '해밍턴가 꿈의 옷장'. 제공| ENA, ENA 드라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삼부자가 '와일드 캠핑'에 도전한다. 

스카이티브이, 미디어지니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해밍턴가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은 예고편을 공개하고 꿈꿔온 모험을 시작하는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꿈의 옷장'에서 일명 '깔깔이'라 불리는 유격 캠핑 복장을 꺼내 입고, 샘 해밍턴은 "캠핑 가고 싶은 사람?"라고 아이들에게 묻는다. 두 형제는 "미!"라고 외치면서 한껏 들뜬 마음을 표현한다.

'샘총사'는 산중턱에 위치한 '리얼 야생'에 도착, 자리를 잡는다. '리틀 먹방러' 벤틀리는 캠핑 가방을 여는데, 안에는 오로지 마시멜로만이 들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연이어 윌리엄 역시 나뭇가지를 돌리는 등 쉬지 않고 장난꾸러기다운 활약을 보인다. 

제작진은 "'해꿈장'에서 올해 7세, 6세인 윌&벤의 성장한 모습과 개구쟁이 일상을 동시에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꿈장'은 5월 6일 오후 8시 ENA, ENA 드라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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