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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흥행 2위 출발…신작 효과에 극장관객 2배 넘게↑[박스S]

작성일: 2022.04.28 11:3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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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공|㈜마인드마크
▲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공|㈜마인드마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화제작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은 개봉일인 27일 3만8637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15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는 할리우드 판타지 시리즈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4만7472명으로 1위를 이어간 가운데,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른 것.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학폭'이라는 사회 이슈를 가해자 시선에서 그린 독특한 작품으로, 제작 5년 만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공개 이후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젊은 청춘스타,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서울괴담'은 1만161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상경 이선빈 서영희 윤경호 등이 출연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영화 '공기살인'은 1만840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천우희 신하균의 '앵커'를 비롯해 '로스트 시티', '봄날', '극장판 주술회전 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등 신작들의 대거 개봉과 함께 일일 관객수가 15만4638명까지 크게 늘었다. 하루 전 6만8999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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