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이준, 첫 사극 연기 통했다…강렬한 첫 등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붉은 단심' 이준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에서 이준은 조선의 왕 '이태'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이준은 안정감 있는 발성과 무게감 있는 감정 연기, 근엄한 곤룡포 자태를 완벽하게 선보여 절대 군주를 꿈꾸는 왕 '이태' 그 자체로 변신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자를 폐하라는 대신들의 주청을 뒤로한 채 결연하게 정전으로 향하는 이태의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병색이 짙은 선종(안내상)은 이태를 향해 "이젠 너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이태는 분노를 누른 채 "제 사지를 찢어서라도 살아남을 것입니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태는 조선의 12대 왕좌에 올랐다. 이태는 이내 중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병중의 중전을 찾아가 "중전은 곧 죽습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넋이 나간 중전을 두고 이태는 "이제 중전이 죽으면 내게 힘이 되어줄 가문과 혼인할 수 있겠지요"라고 말했다. 왕권을 강화해 박계원과 공신들을 척살하고자 하는 이태의 처절함이 몰입도를 높였다.
'고요의 바다', '불가살' 등을 통해 각기 다른 빌런 역할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이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위용 있는 왕의 모습에서부터 가슴 절절한 로맨스,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열연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