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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 이지혜, ♥문재완과 갈등 끝냈나…"싸우고 화해하는 평범한 가족"

작성일: 2022.05.04 10:5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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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싸우고 화해하고 아직도 알아가는 그러나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런 평범한 가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과 큰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 닮은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앞서 이지혜는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과 한차례 이혼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영상 촬영 중 의견 충돌이 있었고, 그동안 묵혀둔 앙금이 터졌다. 문재완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문재완을 향해 "이렇게 안 맞는데 뭐 하러 힘들게 같이 사냐"고 했고, 이에 문재완 역시 "그래 그만하자"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문재완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헤어질 결정적 이유가 없다"면서 이지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심장내과에 방문해 완치 불가 심장병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날인 4일 이지혜는 건강상의 이유로 오랫동안 진행해온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하차한다는 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라디오를 너무 좋아하고 제 인생 버킷리스트지만, 방송을 더 오래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두 아이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앓고 있는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죽을 정도는 아니고, 은퇴할 정도는 아니다. '지병이 생겼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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