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적, '절친' 바비킴 6월 결혼식서 축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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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바비킴(김도균, 49)이 6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부른다.
이적은 6월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치러지는 바비킴 결혼식에서 축가로 그의 영원한 사랑과 행복을 축복할 예정이다.
이적과 바비킴은 절친한 친구사이로, 대중에게도 둘의 관계는 잘 알려져 있다. 2014년 바비킴이 4집을 발표할 당시 타이틀곡 '사과'를 이적이 작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7년 12월 결혼해 두 딸을 둔 이적은 지천명을 앞둔 바비킴의 결혼을 마음 깊이 축하하며 기쁜 마음으로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앞서 바비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편지를 올리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게 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 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다"면서 "잘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는 여러분들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할게요. 다시 한 번 늘 고맙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도 바비킴의 결혼 날짜를 알리며 축복을 당부했다.
타이틀미디어는 "바비킴이 오는 6월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바비킴의 예비 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간 교제해왔다. 바비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5세 연하의 공연 관련 업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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