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진실(왼쪽)과 고 최진영.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 고 최진실(왼쪽)과 고 최진영.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와 삼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에 담았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 영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 최진실과 고 최진영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더불어 최진영의 히트곡 '영원'을 부르는 최준희의 목소리가 담겨있어 뭉클함을 안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삼촌이랑 엄마가 좋아하실 거다", "울컥한다", "너무 그리운 배우들이다", "삼촌 노래 실력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 최진영은 1999년 스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영원'을 발표했다. 이 곡은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진영은 2010년 세상을 떠났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고, 작가로도 데뷔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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