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故강수연 영결식, 11일 생중계…유지태 사회, 임권택‧문소리‧설경구 추도사

작성일: 2022.05.10 10:10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 강수연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고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에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거행된다. 

배우 유지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영결식은 한국영화 감독 및 시대를 함께했던 영화계 연기자 동료, 선후배들의 추도사와 추도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고인과 인연이 깊은 임권택 감독, 배우 문소리, 배우 설경구, 연상호 감독이 추도사를 맡는다.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결식 이후 발인이 엄수되며,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 고 강수연 빈소.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 고 강수연 빈소.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 고 강수연 빈소.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 고 강수연 빈소.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1966년생인 고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사흘째인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씨받이'로 1987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1989년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아제아제바라아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고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초의 '월드스타'로 전세계에 한국영화를 알린 주인공이다.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1987) '지금 우리는 제네바로 간다'(1987)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안의 블루'(199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처녀들의 저녁식사'(1988) 등 여러 흥행작과 화제작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로 안방극장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작은 지난 1월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영화 '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