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출처ㅣ양미라 인스타그램
▲ 양미라. 출처ㅣ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임신 30주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주차 썸머. 만삭사진 아님 주의. 주수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노란색 스커트와 파란색 상의를 입은 채 배를 감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삭인 듯 볼록한 D라인을 보여주고 있지만 15kg이 늘어난 것을 눈치채기 힘들 만큼 늘씬한 팔다리로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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