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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벤틀리, 사육사 변신…'32세' 코끼리에 "건강하세요" 유교보이('해꿈장')

작성일: 2022.05.11 11: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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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밍턴가 꿈의 옷장'. 제공| ENA, ENA 드라마
▲ '해밍턴가 꿈의 옷장'. 제공| ENA, ENA 드라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사육사로 변신, 코끼리 배설물 치우기에 나선다.

13일 ENA, ENA DRAMA에서 방송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에서는 사육사라는 꿈에 도전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두 형제는 “오늘 꿈 오는 날이지!”라며 벌떡 일어나 ‘꿈의 옷장’으로 달려간다. 옷장에는 ‘사자옷’이 들어 있고, 윌&벤은 곧장 옷을 갈아입고 사육사 꿈 도전에 나선다.

잠시 후, 동물원에 도착해 코끼리 우리 앞에 선 윌리엄은 “아빠, 응가 냄새나”라며 코를 잡는다. 샘 해밍턴은 “아빠 응가 아니야”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벌여 폭소를 안긴다. 뒤이어 코끼리 우리 안에 들어간 삼부자는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코끼리를 만나는 꿈을 꿨지만, 현실은 코끼리가 남긴 배설물만 가득하고, 결국 윌&벤은 “오마이갓, 완전 많아”라면서 침을 꼴깍 삼킨다.

이윽고 윌&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삽으로 코끼리 배설물을 퍼서 수레로 옮기며 열정과 흥을 폭발시킨다. 특히 벤틀리는 ‘에너자이저’ 모드를 가동해 냄새 가득한 현장에 활력을 더한다. 하지만 벤틀리는 이내 녹다운된 모습을 보이더니, ‘캡틴 벤’으로 돌변해 오로지 지시만 내린다. 마침내 ‘코끼리 방 치워주기’ 미션을 마무리 한 윌&벤은 수레에 열심히 쌓은 코끼리 배설물을 보더니 뿌듯해한다. 

세 사람은 코끼리 먹이주기에도 직접 나선다. 이때 윌&벤은 코끼리 ‘코식이’를 향해 “내가 니것 치웠다! 너 좀 많이 싸더라?”라고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샘 해밍턴은 ‘코식이’가 32세라고 알려주고, 윌&벤은 공손하게 “건강하세요”라고 인사, ‘유교보이’의 인성을 드러낸다.

‘해밍턴가 꿈의 옷장’은 1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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