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선배님 영화 기대돼요"…한복 입고 칸 방문한 韓배우…외신도 '관심'[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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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칸(프랑스), 강효진 기자] 한복을 입고 칸 영화제에 방문한 한국 배우에게 해외 관객들과 외신들이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 팔레 드 페스티벌 인근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배우 이노아가 한국을 향한 해외 언론의 관심에 대해 전했다.
해외 매체 기자와 즉석 인터뷰 중이던 이노아는 최근 MBC 드라마 '내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전에는 드라마 웨이브 '유 레이즈 미 업',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이노아는 "'가을이 여름에게'라는 작품이 온라인 마켓에 올라가서 비경쟁부문이지만 제가 기념할 겸, 홍보할 겸 이렇게 칸에 왔다"며 "최근에 한복 이슈가 많은데 일부러 한복을 착용하고 와봤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복 차림에 대한 칸 영화제 현장의 반응에 대해 "꽤 많은 분들이 '코리아'라고 하신다. 모르는 분들께는 제가 '전통 디자인'이라고 설명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칸 영화제에 첫 방문이라는 이노아는 "처음 오는데 여기 온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 무대도 안 믿긴다. 오늘 자정에 이정재 선배님이 만드신 영화가 나오지 않냐. 저도 볼 예정이다.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끝으로 이노아는 "저희 영화 '가을이 여름에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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