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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5단계 일일극 '황금가면', 첫 방송 어땠나…11.5% 순조로운 출발

작성일: 2022.05.24 10:06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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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 화면. 제공| KBS
▲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 화면.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황금가면'이 강렬한 오프닝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23일 첫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 1회에서는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유수연(차예련)의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시청률은 11.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황금가면'은 첫 방송부터 '매운맛 5단계'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차화영(나영희)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그러는 동안 시누이 홍진아(공다임)는 메이드와 충돌로 옷이 더러워지자 격분해 행패를 부렸다. 이에 유수연은 다친 메이드를 직접 택시에 태워 보내며 홍진아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수연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화영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서유라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이동하는 유수연의 드레스 끝자락을 밟았고, 넘어진 유수연이 케이크를 차화영에게 쏟고 말았다. 결국 생일파티는 싸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고, 차화영은 집안에 들어와서도 유수연에게 면박을 주며 그녀를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황금가면'은 차예련과 나영희의 대립으로 한국식 매운맛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첫 시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이 앞으로 이어질 서사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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