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은주 인스타그램
▲ 출처| 이은주 인스타그램
▲ 출처| 이은주 인스타그램
▲ 출처| 이은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결혼을 앞둔 이은주 아나운서가 퇴사를 앞두고 MBC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은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봐도 저의 신남에 스스로가 신기해지는 순간들이다"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은주는 제주 바다, 산을 비롯해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뉴스를 전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은주는 이어 "뜨거운 볕에서도 강풍 속에서도 바위 위에서도 이렇게나 웃을 수 있었던 건 험한 길은 늘 먼저 가주시고 나무 그늘이 되어주시고 다치지 않게 손을 건네주신 그리고 NG 순간들도 함께 즐겨주시고 기다려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이었겠죠. 정말 감사했다"며 제주 MBC 퇴사를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90년생인 이은주는 6월 12일 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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