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상엽 인스타그램
▲ 출처| 이상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상엽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이상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과 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커플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상엽은 3월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 관람을 인증하며 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명불허전. 역시 BTS 최고"라며 "석진아, 고마워 만나면 큰절부터 받으렴"이라고 적은 바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 출연한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이상엽 외에도 서예지, 박병은이 출연한다.

진이 소속돼 있는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를 발매한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이다. 

▲ 출처| 진 인스타그램
▲ 출처| 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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