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결별설 의식했나 "나 또한 요즘 이슈 알아…좋은 쪽으로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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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관심사를 시작으로 뮤지션으로서 동력, 방향성 등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지드래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드래곤은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샤넬 21/22 컬렉션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하루에 두 편씩은 본다.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는 것도 정말 즐겁다"며 "이 세상에는 궁금하고 관심이 생기는 일이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사는 점점 넓어지고 예술에 대한 생각도 다양해진다"고 했다.
지드래곤은 현재까지 자신을 이끌어온 가장 큰 원동력으로 꿈, 가치관, 팬을 꼽았다. 그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건, 나를 사랑해주고 내 음악을 들어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정한 기준, 절대적인 가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다 보니 세심하게 더 신경 쓰고 더 잘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늘 주시하고 신경 쓴다는 지드래곤은 "'트렌드'라는 카테고리라서 신경 쓰는 것보다는 나름대로 팬들이나 대중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식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또 "나 또한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이슈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면서 배우고, 좋은 쪽으로 동기부여가 되고 영향도 받는다"고 말하며 "그리고 진짜 궁금하다. 현재 이 순간의 흐름이(웃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4월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열애·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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