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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에 물렸다" 조현, 억대 코인투자 70% 손실 고백(자본주의학교)

작성일: 2022.06.20 09: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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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2 '자본주의 학교'
▲ 제공|KBS2 '자본주의 학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조현이 어마어마한 코인 투자 손실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는증권사 에널리스트 출신 유튜버 슈카에게 투자 조언을 받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걸그룹 베리굿 출신 가수 겸 배우 조현은 "우리 엄마는 나를 포기했다"며 "어릴 때 용돈을 받아도 저는 하루만에 다 써버렸다. 데뷔 후 번 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내가 쓰고 나머지는 어머니가 관리해주신다"고 말했다. 

조현은 또 "투자가 뭔지 몰랐다"며 "친구들도 하니까 안 하면 대화에 못 끼겠더라. 그 친구가 수입이 나고 있으니까 너도 들어와라, '멍멍이 들어와라'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데프콘은 "그럼 시바견에게 물렸나요?"라고 물었고 조현은 "네"라고 답했다. 가상화페인 '도지코인'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봤다는 설명이다. 

조현은 "너무 예뻐서 프로필 사진을 그걸로 해놨다. 사람들이 도지공주님이라고 불렀다. 처음에는 100만원으로 시작했다. 제가 들어갔을 때 800원대였다"고 털어놨다. 슈카는 "그때가 거의 고점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조현은 "그때 0을 하나 더 붙여서 넣었다"며 천만원대 투자를 했다고 밝히더니 "계속해서 떨어지더니 200원 대가 됐다. 0이 8개를 넣게 되더라"며 억대 투자금을 넣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마이너스 60에서 70 퍼센트"라고 덧붙였다. 

조현의 투자 실패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는 "떨어져 보니까 실패한 것 같더라. 다른 코인을 사볼까 했다. 시총이 높다고 해서 에이드를 사봤다. 처음으로 빨간불을 봤다. 2퍼센트, 3퍼센트가 오르더라. '너 괜찮네' 하고 더 넣었다. 언젠가 오르겠지 하고 버티다가 둘다 마이너스가 70%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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