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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수지 "의상 150벌 입어, 화려한 비주얼 보는 재미 있다"

작성일: 2022.06.21 11:5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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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곽혜미 기자
▲ 수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수지가 '안나'에서 "약 150벌의 의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이 참석했다.

수지는 이번 작품에서 거짓으로 점철된 위태로운 삶을 사는 ‘안나’로 분해 첫 단독 주연에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교복, 유니폼부터 화려한 의상까지 약 150벌의 의상을 소화했다고.

수지는 "그렇게 많이 입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교복을 입고, 유미가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수많은 유니폼을 입었다. 안나가 됐을 땐 고급스러운 옷을 입었다. 안나와 유미가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그런 것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현주(정은채) 언니가 엄청 화려하다. 화려한 비주얼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은채는 "의상이 캐릭터를 보여주는 수단이 될 수 있지 않나. 안나와 대조되는 자유분방하고 틀에 갇히지 않는 스타일이다. TPO와 상관 없이 패턴이 화려하고 채도가 높은 의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싱글라이더'의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소재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담아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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