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태용 ⓒ곽혜미 기자
▲ NCT 태용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의 태용이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7월 생일 대표 아이돌로 선정됐다.

팬투는 NCT 태용이 7월 생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NCT 태용은 5월 30일부터 2주간 진행된 팬투 '7월 생일 아티스트'에서 45.1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과반에 가까운 표심이 '글로벌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특별 영상은 태용이 생일을 하루 앞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본 방송 전후로 공개된다. 이번 영상에는 태용의 주특기인 강렬한 퍼포먼스, 최근 발표한 '러브 시어리' 속 부드럽고 아름다운 춤선까지 담겼다. 

태용은 NCT 내에서 메인 댄서, 래퍼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올라운더로 활약 중이다.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 '뚝딱이의 역습' 등 다양한 댄스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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