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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 최영준 "♥박지환과 사랑하는 사이…많이 의지했다"[종합]

작성일: 2022.06.30 15:43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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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뉴스 라이브' 배우 최영준. 출처| YTN
▲ YTN '뉴스 라이브' 배우 최영준. 출처| YT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최영준이 뉴스에 까지 나와서 함께 호흡한 박지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영준은 30일 오전 YTN '뉴스 라이브'에 출연해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주 아방'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최영준은 "뉴스에 나오는 건 처음이다. 떨리진 않는데, 기분이 이상하고 어색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이후 일상이 많이 달라졌냐고 묻는 질문에 최영준은 "많이 알아봐주신다. 그런데 친숙한 캐릭터다 보니까 알아보셔도 연예인 보듯 안 하시고 오셔서 그냥 등 때리고, '딸 어떡해'라고 하시더라. 편하게 대해주신다"라고 답했다. 또 최영준은 '딸 어떡해'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냐는 앵커의 질문에 "'어떡하겠어요, 애기 낳고 살아야죠'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최영준은 노희경 작가의 디렉션에 대해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아빠니까,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니까 이 딸에 대한 애정이 '딸바보' 그걸 생각하고 갔는데, 작가님은 그걸 다 반대하셨다"며 "그래서 아빠 지우고 딸 지우고 '그냥 여자야'가 제일 큰 디렉션이었다. 그래서 그때도 '아빠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네가 아빠 속을 썩여'가 아니라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렇게 해' 이러고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런데 그게 굉장히 주요했다. 왜냐하면 배우들이 작업할 때는 관계나 아니면 내가 맡은 연령대나 이런 거 많이 생각하는데, '그건 어차피 씌워져 있으니까 보인다, 사람끼리의 관계, 사람 대 사람이 보여야 한다'라는 주문이 아주 좋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YTN '뉴스 라이브' 배우 최영준. 출처| YTN
▲ YTN '뉴스 라이브' 배우 최영준. 출처| YTN
▲ YTN '뉴스 라이브' 배우 최영준. 출처| YTN
▲ YTN '뉴스 라이브' 배우 최영준. 출처| YTN

최영준은 박지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그는 "실제로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늘 얘기한다. 지환 씨하고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처음 만났다. 그리고 저랑 동갑내기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처음엔 저희만, 특히 제가 더 그렇지만 좀 신인에 가까운 배우여서 박지환에게 많이 의지했다. 서로 의지했다. 대선배들, 대스타들이 함께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축내면 안 된다, 이걸 망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박지환은 제가 많이 의지를 했던 친구다"라고 강조했다.

최영준은 박지환과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고. 그는 "엄청 자주 연락한다. 어젯밤에도 문자로 그냥 뜬금없이 '네가 나의 사랑이라니' 이렇게 왔더라. 그래서 아침에 저도 일어나서 '오늘 자기도 열심히 살아' 이렇게 보냈다"라고 말했다. 또 최영준은 박지환에게 "지환 씨. 내 사랑.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오네. 어딜 가든 안전하게 또 열심히, 늘 당신답게 오늘 하루도 살기를 바라. 파이팅"이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최영준은 "여러분,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또 저는 어제처럼 또 오늘도 내일도 가만가만히 고민하고 또 연기하면서 여러분들 옆에서 조용히 살아가겠다. 예쁘게 봐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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