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화끈한 패션을 선보였다.

제이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이렇게 입고 나가려다 너무 야해서 탈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명치까지 깊게 파인 검정 재킷에 반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속살을 과감하게 드러낸 제이쓴은 헤어밴드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이를 '남편 룩'이라고 칭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출산을 40여 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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