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유튜브, 손녀 결혼 발표에 구독자 이탈 사태…"그런 사람 아냐" 해명[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구독자들이 채널을 이탈하기 시작했다. 그 배경에는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이자 운영자인 김유라의 결혼이 있다.
최근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이자 채널 운영자인 김유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유라의 예비 남편인 A는 한 의류업체 대표로 김유라보다 9살 연상인 42세로 알려졌다. A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유라에게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구독자들은 축하보단 우려와 반감을 표했다. 과거 A가 올렸던 게시물을 문제 삼은 것. A는 SNS에 여자 아이돌을 성희롱하거나 여성을 희화화는 게시물을 여러 차례 게재한 바 있다. 아동을 성적으로 묘사한 일러스트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한 일도 반감을 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박막례 할머니의 주 구독층이었던 20·30대 여성들은 불편하다며 채널 구독을 취소하고 있다. 실제로 1일 136만 명이었던 구독자수는 4일 133만 명으로 소폭 줄었다.
박막례 할머니의 영상에 댓글로 "그동안 감사했다. 건강하세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구독자들도 나왔다. 이들은 "할머니가 주신 위로와 용기 정말 힘이 됐다. 공부할 때 힘이 들 때마다 영상 보면서 정신 차렸다",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사세요", "할머니 덕분에 많이 행복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의도치 않은 일로 함께 못하게 되어 속상하지만,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불똥이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로 튀자 김유라는 3일 디스코드를 통해 "남자친구의 8년 전 작업물과 게시글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부분을 감싸려는 것은 아니다. 캡처된 것들이 여성 신체가 노출된 이미지인데, 대부분은 패션 잡지 사진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걸그룹 사진도 그 시절에는 나름 그걸 위트 있다고 생각하고 올렸던 것 같지만 지금은 절대 그런 작업물을 만들거나 그런 포스팅을 하거나 생각할 수도 없는 시대라는 것을 모두가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저는 그런 시대가 다 지나고 만난 사람이기에 지금의 그 사람이 그런 이미지만으로 판단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는 71세로 다이아TV 소속 크리에이터이다. 평소 비속어와 사투리를 사용한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젊은 층에게 큰 지지를 얻었다. 이후 각종 광고, 화보에도 등장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