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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송골매 리메이크, 가문의 영광…명성에 누 끼치지 않게 최선"

작성일: 2022.07.06 13: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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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수호 ⓒ곽혜미 기자
▲ 엑소 수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감격을 전했다.

수호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2022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열망'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라고 밝혔다. 

수호는 송골매의 메가 히트곡 '모두 다 사랑하리'를 리메이크한다. 이 곡은 송골매 2집 앨범 수록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음악방송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수호는 "저희 부모님께서 송골매 선배님들의 팬이기 때문에 너무 영광이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했다.

'모두 다 사랑하리' 선곡 이유에 대해서는 엑소의 구호 '사랑하자'를 꼽았다. 수호는 "서정적인 감성이 저랑 맞은 것도 있겠지만, 엑소의 팀 구호가 '사랑하자'다. 사랑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모두가 사랑한다'는 박애주의식 표현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명곡은 수십년이 지나도 명곡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리메이크를 할까 켄지 작가님과 오랜 생각을 해서 최선을 다해서 음악을 만들고 잘 불렀다"라고 했다.

수호는 "송골매 선배님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선생님들께서 지금 제 무대를 보고 계신다고 한다. 더 떨리고 송골매 선생님들한테 제가 선물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축하드린다는 마음으로 불러드리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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