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군. 출처ㅣ박군 인스타그램
▲ 박군. 출처ㅣ박군 인스타그램
▲ 박군. 출처ㅣ박군 인스타그램
▲ 박군. 출처ㅣ박군 인스타그램
▲ 박군. 출처ㅣ박군 인스타그램
▲ 박군. 출처ㅣ박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군이 특전사 재능낭비에 나섰다.

박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월이가 자꾸 똥을 잡숴요. 것도 겁내 맛있게. 가정 평화 유지 중"이라며 "똥 먹은 오월이에게 기습뽀뽀를 자주 당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감시하기 위해 특전사 베레모를 쓰고 장난감 총을 든 채 칼 각을 유지하며 경계태세에 돌입한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전사 상사로 오랜 군생활을 하며 특급전사로 꼽힌 박군의 '재능낭비' 급 경계태세가 폭소를 더한다.

한편 박군은 8살 연상의 방송인 한영과 결혼해 신혼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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