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조리원에 입소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에 왔다. 귀여운 썸머(태명)는 거의 종일 잠만 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나오는 밥부터 간식까지 싹싹 비우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회복 중"이라면서 "조리원 안 왔으면 어쩔뻔했는지. 혼자 있어도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조리원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딸은 갓난아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1일 둘째 썸머를 출산했다.

▲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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