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오종혁 인스타그램
▲ 출처|오종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아내의 출산을 예고했다.

오종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운트다운. 어제 응급으로 병원에 와서 입원하고 아마도 내일이면 또복이를 만날 듯 하다"며 "10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엄마 고생 적게시키고 잘 자라준 또복이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네. 쪼금만 더 힘내자 색시야"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또복 너 나오기만 해"라며 출산 전부터 엄마를 고생시키는 딸에게 깜찍한 경고를 남기기도 했다.

오종혁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17일에도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더 빨리 만나고 싶은 우리딸"이라고 첫째의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 오종혁. 출처ㅣ오종혁 인스타그램
▲ 오종혁. 출처ㅣ오종혁 인스타그램

 

▲ 오종혁. 출처ㅣ오종혁 인스타그램
▲ 오종혁. 출처ㅣ오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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