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남다른 패션센스를 지지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건 거부한다. 친구가 짝짝이 신은 게 너무 재미있었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꼬까옷을 입은 태리는 신발을 짝짝이로 신은 채 외출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태리의 의견을 존중하며 "마음껏 해 귀염둥이야"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스타일이 예사롭지 않다", "태리는 귀여움으로 승부한다", "진정한 패션 피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외에도 MBN '돌싱글즈3',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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