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세영. 출처| 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 코미디언 이세영. 출처| 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상견례를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이세영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서 8월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8월에 일본에 가게 되면 잇페이짱(남자친구) 집에 가서 부모님도 만나 뵙고 상견례도 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왜 결혼을 안 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부모님들끼리 상견례를 못 했다"면서 "드디어 코로나19 2년 만에 상견례 약속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세영과 그의 남자친구는 지난해 가을, 함께 운영해오던 유튜브 채널을 이세영이 혼자 운영한다고 알리면서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설을 적극 부인하며 남자친구가 가족·직장 문제로 일본으로 출국,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당초 2021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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