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박주현, 신재영 이어 넥센 마운드의 '희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주현은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1-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2승(무패)째를 거뒀다. 4사구는 1개도 허용하지 않는 빼어난 제구력을 자랑했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투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구종을 익히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잘 던질 수 있는 공이 많을수록 타자를 타자를 제압하기 쉽다는 것이다. 박주현은 최고 시속 148km에 이르는 빠른 공(45개)과 , 체인지업(17개), 슬라이더(14개), 커브(5개)를 섞어 던지며 SK 타선을 눌렀다.
1회초 이명기와 박재상을 잇따라 3루수 뜬공으로 잡고 최정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은 보인 박주현은 2-0으로 앞선 2회 들어 김강민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1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7회까지 더는 점수를 뺏기지 않았다.
7회까지 모두 81개의 공을 던진 박주현은 9-1로 크게 앞선 8회 이보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경기 전 염 감독은 "박주현에게 100개까지 던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제구도 안정적이었고, 2회를 제외하면 큰 위기도 없었다. 7회까지 공격적인 투구를 펼쳐 투구 수도 돋보였다.
박주현은 지난달 22일 LG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92을 기록했다. 올 시즌 4승1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고 있는 신재영과 함께 넥센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