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헌. 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 김주헌. 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주헌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주현 소속사 솔트엔트테인먼트는 8일 "김주헌 배우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김주헌 배우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주헌 배우와 가족분들이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주헌 부친의 빈소는 포항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김주헌은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낭만닥터 김사부2', '사이코지만 괜찮아', '소년심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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