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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KBO 리그] 두산, KIA 꺾고 2연승…한화 시즌 두 번째 위닝 시리즈

작성일: 2016.05.01 19: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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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6승째를 거둔 니퍼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두산은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었고 18승 1무 6패가 됐다. KIA는 2연패에 빠지며 9승 14패가 됐다.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6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실점(비자책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4실점(3자책점)으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3패가 됐다.

두산이 선취점을 뽑았다. 1회초 무사 1, 3루에 민병헌이 6-4-3 병살타를 쳤고 3루 주자 박건우가 홈을 밟았다. 4회초 두산은 점수 차를 벌렸다. 선두 타자 오재일이 우월 1점 홈런을 쳤다. 이어 1사 1, 2루 기회에 최재훈이 우익 선상으로 가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KIA는 6회말 1사에 이범호가 니퍼트를 상대로 좌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을 시작하는 듯했다. 그러나 KIA는 니퍼트에 이어 등판한 오현택, 정재훈, 이현승 공략에 실패했다.

▲ 로사리오(왼쪽)-허도환 ⓒ 한희재 기자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7-8로 뒤진 8회말 2사 1, 2루에 허도환이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쳐 경기를 뒤집었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NC 다이노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NC는 시리즈 싹쓸이에 성공했다. NC가 3-2로 근소하게 앞선 8회초 에릭 테임즈와 박석민이 나란히 1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넥센 히어로즈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1-1 대승을 거뒀다. 2연패했던 넥센은 시리즈 싹쓸이 패를 막는 데 성공했다. 넥센 선발투수 박주현은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LG 트윈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4-2로 이겨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우익수 3번 타자로 출전한 채은성은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는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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