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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못먹고 못자게 해…가수 아니었으면"…라이브 방송 중 오열 '충격'

작성일: 2022.07.22 16:0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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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비.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 가수 비비.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비가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오열했다. 

비비는 지난 2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먹고 낮잠도 자고 싶고, 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라고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비비는 "내겐 선택지가 없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고,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제발 전화 좀 받아라. 세수하고 자고 싶다"라고 소리내 울었다.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던 비비는 "아무도 세수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펑펑 울었다. 

이어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또 일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차라리 내가 아티스트, 가수, 유명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난 심지어 이 망할 화장도 지우지 못하는데"라고 SNS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갑작스러운 오열 방송 후 논란이 커지자 비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진짜 괜찮다"라며 "내 사람들과 가족들을 상처주지 말라. 계속 하면 진짜 화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 "그녀는 방금 일어났고, 자신의 이름에 SNS에 떠도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과로하도록 강요당했다는 오해를 풀고 싶어 한다. 그저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감정적이 됐을 뿐"이라며 "그녀는 창작자이자 완벽주의자이고, 새 앨범을 위해서 죽어라 일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그녀가 논스톱으로 일하는 이유이고, 누군가, 혹은 회사에게 강요받은 것도 아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팬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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