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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라이브 방송 중 충격 오열…소속사 "피로+스트레스, 감정 북받쳤다"[공식]

작성일: 2022.07.22 23:1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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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비.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 가수 비비.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비가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오열하며 속내를 털어놓은 가운데, 소속사가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필굿뮤직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비비가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하다 감정이 북받친 것"이라고 밝혔다.

비비는 2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먹고 낮잠도 자고 싶고, 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내겐 선택지가 없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고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차라리 내가 아티스트, 가수, 유명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비비가 바쁜 스케줄 속에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이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 같다. 본인이 직접 얘기하기도 했지만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다 감정이 북받쳤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회사나,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의견을 존중하며 일하고 있으나, 다만 자신이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온 스트레스라고 하더라"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다"라고 밝혔다. 

비비 역시 라이브 방송 후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진짜 괜찮다"라며 "내 사람들과 가족들을 상처주지 말라. 계속 하면 진짜 화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는 "그저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감정적이 됐을 뿐"이라며 "그녀는 창작자이자 완벽주의자이고, 새 앨범을 위해서 죽어라 일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그녀가 논스톱으로 일하는 이유이고, 누군가, 혹은 회사에게 강요받은 것도 아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팬의 글을 올려 에둘러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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