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송강호 "'범죄도시2'엔 손석구, '비상선언'엔 임시완!" 극찬[인터뷰②]

작성일: 2022.07.27 11:05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영화 '비상선언'의 송강호. 제공|(주)쇼박스
▲ 영화 '비상선언'의 송강호. 제공|(주)쇼박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강호가 임시완을 극찬했다.

송강호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개봉을 앞둔 27일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비상선언'에서 '우아한 세계' '관상'의 한재림 감독과 3번째로 만나 호흡하는가 하면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등 인연이 깊은 배우들과도 재회한 송강호는 "이병헌 전도연은 20년 넘게 동고동락한 허물없는 동료이자 친구들이다. 임시완 배우는 '변호인'으로 영화 데뷔를 했는데 그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연기를 선보여왔다"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송강호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행기 지상 등 상황 때문에 매번 모여서 촬영하고 그러지는 못했다"면서도 "너무 반갑고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빌런' 임시완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범죄도시2'에 손석구씨가 계시다면 '비상선언'에는 임시완씨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임시완씨가 지금 드라마 촬영으로 구례에 있는데 어제도 연락을 했다. 너무 대견하다, 너무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해줬다"고 흐뭇해 했다.

또 국토부 장관 숙희 역의 배우 전도연에 대해서는 "최고의 한국 여배우"라며 "항상 연기에 철학이 담겨 있다. 다른 작품에 비해선 비중이 크지 않지만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적절한 선을 잘 찾아 훌륭하게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항공 재난 영화. 송강호는 재난을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형사 인호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