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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PD "시즌3 불확실…티모시 샬라메 나오면 바로 한다"

작성일: 2022.07.28 15:22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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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2' 이상엽 PD.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2' 이상엽 PD.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유미의 세포들2' 이상엽 PD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살라메가 시즌3에 출연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상엽 PD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극본 송재정 김경란, 연출 이상엽) 종영 기념 인터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유미의 세포들2'는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시즌2는 시즌1 못지 않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이상엽 PD는 "'유미의 세포들' 원작을 굉장히 좋아했다. 팬심으로 만든 드라마다. 사랑을 많이 받아 감사할 따름이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결과에 만족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상엽 PD는 시즌3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캐스팅안은 누구를 호명하는 순간 난리날 것 같다"면서도 "저희가 기획할 때 시즌1은 안보현 씨가, 시즌2는 박진영 씨가 너무 잘해줘서 '시즌3는 누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우스갯소리로 시즌3에는 티모시 샬라메 정도는 와야 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티모시 샬라메가 한다고 하면 시즌3 바로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2' 이상엽 PD.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2' 이상엽 PD. 제공| 티빙

이상엽 PD는 "유미의 삶을 집중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초기 단계부터 유미의 삶이 조명되도록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유미의 세포들이니까 당연히 유미에게 집중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유미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유미에게 '잘 살고 있고, 잘 하고 있어'라는 격려를 해주고 싶었다. 그게 나에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각자에게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시즌2에는 혀세포, 오른손세포, 안대용세포, 바비세포 등 뉴페이스 세포들이 등장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안대용 세포가 정말 많은 웃음을 줬다. 이에 대해 이상엽 PD는 "저도 몰랐는데 안대용 같은 세포를 만드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고 하더라. 사람과 닮은 느낌을 만드는 게 어렵다고 하더라. 안대용 세포가 근육질의 수퍼히어로 몸매인데 최대한 리얼한 느낌을 살렸으면 좋겠어서 CG팀이 엄청 고생을 했다. 너무 잘 나와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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