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백패커'. 제공| tvN
▲ tvN 예능 '백패커'.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백패커' 백종원, 안보현, 오대환, 딘딘이 동물원으로 출장을 떠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 '백패커' 12회에서는 동심 특집 2탄으로, 동물원을 찾은 출장요리단의 여름나기 한 상 요리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분의 어린이집에 이어 동물원으로 출장을 떠난 '백패커즈'는 무더위에 동물을 돌보느라 지친 사육사들을 위해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여름 저격용 점심 준비에 돌입한다. 

순조롭게 준비되는 듯 보였던 주방은 배식 시간 30분을 남겨놓고 완성된 요리가 한 개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수라장이 된다. 설상가상 또 다른 의뢰인들이 이들을 찾는다.

다름 아닌 코끼리의 간식을 준비해달라는 깜짝 의뢰에 '백패커즈'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이들은 이번 출장 의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패커' 12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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