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주니어GP] 차영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男 싱글 쇼트 2위…女 싱글 김유재 3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영현(19, 고려대)이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했다.
차영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18점 예술점수(PCS) 35.07점을 합친 총점 70.25점을 받았다.
77.68점으로 1위에 오른 나카무라 순스케(일본)에 이어 2위에 오른 차영현은 첫 ISU 주관 대회 메달에 한 걸음 다가섰다.
차영현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지만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부족한 경우) 판정이 지적됐다. 그러나 더블 악셀을 깨끗하게 뛰었고 프로그램 후반부에 배치된 트리플 루프도 성공했다.
비 점프 요소에서는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4를 기록했다. 체인지 풋 스핀과 스텝 시퀀스는 레벨3를 받았다.
차영현은 지난해 9월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오른 그는 27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싱글에 나선 김유재(13, 평촌중)는 기술점수(TES) 33.76점 예술점수(PCS) 27.11점을 합친 총점 60.87점으로 쇼트프로그램 3위를 차지했다.
김유재는 첫 점프인 더블 악셀을 깨끗하게 뛰었고 이어진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1.01점의 수행점수(GOE)를 챙겼다. 그러나 트리플 루프는 회전수 부족으로 언더로테이티드(점프 회전수가 90도 이상에서 180도 이하로 모자란 경우) 판정이 내려졌다.
마지막 점프에서 아쉬운 실수가 나왔지만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 스텝시퀀스에서 레벨4를 받았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3를 기록했다.
김유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 7위에 오르며 ISU 국제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첫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마친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린다.
함께 출전한 윤서진(13, 한강중)은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하며 49.34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시바야바 아유미(일본)는 67.09점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요시다 하나(일본)는 66.56점을 받으며 그 뒤를 이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포토S] 윤홍근 회장,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윤홍근 회장,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