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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임윤아 "현빈·다니엘 헤니가 나를 두고 견제…행복한 업무환경"

작성일: 2022.08.30 16:4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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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곽혜미 기자
▲ 임윤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임윤아가 현빈, 다니엘 헤니와의 삼각관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석훈 감독과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참석했다.

현빈은 임윤아, 다니엘 헤니와의 삼각관계에 대해 "작업은 재밌었다. 1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을, 잭이 나타나며 느끼게 됐다. 한편 그런 것을 철령이 입장에서 표현하려다보니 재밌었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좀 서운하기도 하고, 이렇게 빨리 바뀔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었다. 그런데 재밌었다. 1편에선 철령이의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2편에서는 그런 모습을 관객 분들에게 전할 생각을 하니 재밌었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제가 철령 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많이 가졌다. 저는 사실 별 거 하지 않아도 민영이가 리액션 잘 해줘서 잘 나왔다. 윤아 배우가 너무 훌륭해서 그게 가능했다"며 "저희가 그런 에너지를 통해 시너지 내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저라는 캐릭터 통해 새로운 철령이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임윤아는 "촬영할 때도 굉장히 행복했다. 오늘 영화를 보는데도 두 분이서 저를 두고 견제를 하시는게 더 행복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윤아는 "잭 덕분에 철령이에게 그런 마음도 받을 수 있고, 설레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한 마디로 정말 행복한 업무환경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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