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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유로→8000만 유로…'몬스터' 김민재 몸값 폭등 예고

작성일: 2022.09.06 15:4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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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 김민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5, 나폴리)가 현재 활약을 이어간다면, 압도적인 몸값을 자랑할 예정이다. 어떤 팀도 쉽게 김민재에게 접근할 수 없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나폴리24'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이 김민재를 원한다면 기본 이적료 5000만 유로(약 683억 원)에서 시작해 최대 8000만 유로(약 1092억 원)까지 바라볼 수 있다. 나폴리가 지불했던 2000만 유로는 몇 년 안에 최소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에 합류해 유럽 무대를 점검했다. 페네르바체 입단과 동시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분류됐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혼자 전방에 두고 모든 선수들이 공격하는 과감한 부분 전술을 쓰기도 했다.

튀르키예(터키)를 넘어 유럽이 김민재를 주목하자, 반 시즌 만에 이적설이 나왔다. PSV 에인트호번, 포르투, 토트넘 등 쟁쟁한 팀과 연결됐다. 올해 여름에 프랑스 리그앙과 강하게 연결됐지만, 나폴리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이탈리아 세리에A 합류를 결정했다.

나폴리는 김민재 바이아웃 1950만 유로(약 265억 원)를 발동해 영입했다. 등 번호 3번을 부여하며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 후계자로 낙점했다. 김민재는 프리시즌 예열이 끝난 뒤에 세리에A 5라운드까지 '괴물' 수비 능력을 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라치오전에서 세리에A 톱 클래스 미드필더 밀린코비치-사비치와 공격수 임모빌레를 지우며 수비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김민재 시장가치는 1400만 유로(약 191억 원)다. '칼치오나폴리24'는 나폴리에서 맹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팀에 합류한다면, 최대 8000만 유로(약 1092억 원) 몸값이 될 거로 내다본 셈이다.

이적료는 아니다. 김민재는 나폴리와 계약하면서 해외리그 이적시 바이아웃 4500만 유로(약 598억 원)를 설정했다. 프리미어리그 팀이 4500만 유로만 제시한다면 곧바로 개인 협상에 들어간다. 이후에 김민재 몸값이 8000만 유로로 설정된다면, 역대 수비 최고액 수준이다. 올해 여름 웨슬리 포파냐가 7500만 유로(약 1024억 원)에 첼시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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