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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안 남노?" '힌남노'로 11명 숨졌는데…스윙스, 웃기지도 않는 농담했다가 '빛삭'

작성일: 2022.09.08 12:45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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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 ⓒ곽혜미 기자
▲ 스윙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SNS에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말장난을 했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힌남노 쫄?, Where you at?(어디있어?)"이라는 글과 함께 쾌청한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윙스는 "힌남노 힘 안 남노? 이럴 줄 알았지"라고 덧붙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출처| 래퍼 스윙스 인스타그램
▲ 출처| 래퍼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력이 약했다고 판단해 이같은 망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로 11명이 숨지는 등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났다. 8370채의 주택이 침수 됐으며, 상가 등에서 3233건의 침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태풍 피해가 속출하는데 이런 발언을 하는 이유가 뭐냐?", "당장 게시물을 내리고 사과해라"며 생각이 짧았던 스윙스를 비판했다. 스윙스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된 스윙스는 2008년 데뷔했다. 현재는 그는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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