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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아픔 후 둘이서 팔짱 꼭 끼고…"위로보단 더 사랑하기로"

작성일: 2022.09.12 17: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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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왼쪽), 박시은 부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진태현(왼쪽), 박시은 부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그 어떤 말로도 우리 아내를 위로할 수 없다. 그래서 위로보단 더 사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둘째 아이 사산 소식을 직접 밝힌 후 제주도로 내려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 박시은은 그림을 바라보며 서로 팔짱을 꼭 낀 채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다.

진태현은 "사랑에는 위로 배려 희생 인내 같이 많은 것이 포함돼 있다"라며 "우리 아내가 사랑으로 온전히 쉼을 느꼈으면 한다. 몸과 맘이 건강하고 온전히 회복되길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께 기도 해본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언제나 믿음과 소망이 있는 삶을 사니 그 삶이 우리에겐 또 큰 힘이 되어줄거라 믿어본다. 오늘 하루는 걷고, 웃어보자"라고 절절한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 그러나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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