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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동준 "내가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야"

작성일: 2016.05.11 14:51 김신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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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이동준 ⓒ tvN
[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택시'에서 이동준이 11대1로 싸워 이긴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동준은 "청주 나이트 클럽 주차장에서 싸움 구경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 11대1로 싸웠다"며 전설의 무용담을 털어놓았다.

이동준은 "사람 수를 세어보니 11명이었다. 손 한번 쓰지 않고 발차기로 10명을 제압했다. 한 명은 도망쳤다"고 말하자 믿기지 않는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나이트 클럽 웨이터가 나와 탤런트 손님들이 찾으신다며 최불암을 만났다"고 밝혔다. 최불암은 "영화에서만 보던 싸움 장면을 실제로 본 게 처음이다"며 박수를 쳤다고 전했다.

이동준은 "11대1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20대1로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싸움 도중 누군가 컵으로 눈을 찍었다.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병이 날라와 머리를 맞아 피가 났다. 참을 수가 없어서 주먹으로 한 방에 응징했다"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실화를 털어놨다.

연예계에서 주먹 서열 1위 강호동이 언급되자 이동준은 "인정할 수 없다. 내가 1위고 (강)호동이가 2위다. 최민수는 10위안에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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