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동준 "내가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야"
작성일: 2016.05.11 14:51
김신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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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동준은 "청주 나이트 클럽 주차장에서 싸움 구경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 11대1로 싸웠다"며 전설의 무용담을 털어놓았다.
이동준은 "사람 수를 세어보니 11명이었다. 손 한번 쓰지 않고 발차기로 10명을 제압했다. 한 명은 도망쳤다"고 말하자 믿기지 않는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나이트 클럽 웨이터가 나와 탤런트 손님들이 찾으신다며 최불암을 만났다"고 밝혔다. 최불암은 "영화에서만 보던 싸움 장면을 실제로 본 게 처음이다"며 박수를 쳤다고 전했다.
이동준은 "11대1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20대1로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싸움 도중 누군가 컵으로 눈을 찍었다.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병이 날라와 머리를 맞아 피가 났다. 참을 수가 없어서 주먹으로 한 방에 응징했다"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실화를 털어놨다.
연예계에서 주먹 서열 1위 강호동이 언급되자 이동준은 "인정할 수 없다. 내가 1위고 (강)호동이가 2위다. 최민수는 10위안에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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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인턴 기자 ks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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