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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게임노트] ‘모리만도 7승+김민식 스리런’ 1위 SSG, kt 꺾고 한숨 돌렸다

작성일: 2022.09.20 21:13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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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김민식. ⓒSSG 랜더스
▲SSG 랜더스 김민식. ⓒSSG 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2위 LG 트윈스에 쫓기고 있는 SSG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

SS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서 4-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SSG의 시즌전적은 83승 4무 45패가 됐다. kt와 올 시즌 상대전적도 8승 7패로 앞서 나갔다.

반면 kt는 직전 경기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전적은 71승 2무 58패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투수 숀 모리만도의 호투가 돋보였다. 7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 9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으로 시즌 7승(1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김민식이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후안 라가레스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선취점은 kt가 가져갔다. 앤서니 알포드의 중전 안타와 장성우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2루 상황. 강백호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려 1점을 먼저 뽑아냈다.

그러나 SSG는 4회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최정이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한유섬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루 때 박성한이 중전 안타를 때려 기회를 이어갔다. 그리고 김민식이 상대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공을 받아쳐 우월 스리런을 날렸다.

6회에는 더 달아난 SSG다. 2사 후 안상현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후안 라가레스의 우전 안타로 1,3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최지훈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렸다.

모리만도가 7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진 가운데, 김택형이 8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9회 등판한 문승원이 kt 강백호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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