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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오정세-홍경, '장르물 대가' 김은희 손 잡았다…기대작 '악귀' 출연

작성일: 2022.09.21 10:4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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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오정세, 홍경(왼쪽부터). 제공| 각 소속사
▲ 김태리, 오정세, 홍경(왼쪽부터). 제공| 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김은희 작가와 뭉친다. 

SBS 새 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는 김태리, 오정세, 홍경을 캐스팅하고 본격 제작에 들어간다.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완벽하게 짜인 치밀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2014년 종영한 '쓰리데이즈' 이후 무려 9년 만에 SBS와 손을 잡고 신작을 선보인다. 

연출은 'VIP'로 긴장감 넘치는 쫀쫀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림 PD가 맡는다. 

김태리는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는 공시생 구산영을 연기한다. 몇년째 9급 공무원을 준비 중인 구산영은 세상을 떠난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주변에서 자꾸만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들에 휘말리게 되고,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인물이다. 

오정세는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과 교수 염해상 역을 연기한다. 귀와 신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염해상은 예상치 못한 계기로 구산영을 알게 되고, 어릴 적 자신의 눈앞에서 어머니를 죽였던 악귀와 다시 조우하게 되는 캐릭터다. 

홍경은 경찰대 수석 출신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로 출연한다. 이홍새는 나 잘난 맛에 살며 오로지 특진만을 목표로 삼았지만 구산영, 염해상과 엮이며 보고도 믿기지 않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악귀'는 2023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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