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전국노래자랑'에서 댄스 트로트 '꽉 잡아' 무대를 선사하는 더블레스. 제공|KDH엔터테인먼트
▲ 25일 '전국노래자랑'에서 댄스 트로트 '꽉 잡아' 무대를 선사하는 더블레스. 제공|KD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그룹 더블레스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새 무대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는 더블레스가 출연해 신나는 흥 잔치를 벌인다.

이번 방송은 지난 7월 경남 합천에서 녹화한 것으로 그 동안 더블레스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 이날 선보이는 곡은 '꽉잡아'로,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이별' 수록곡이다. 앨범 타이틀 곡인 정통 트로트 '오지나 말지'와는 전혀 다른 댄스 트로트다.

위트있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각종 축제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기존의 더블레스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더블레스가 출연하는 '전국노래자랑'은 25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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