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치얼업' 양동근 "캠퍼스물 선배 외로워…이제야 선배님들 가신 길 이해"

작성일: 2022.09.27 14:5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양동근. 제공| SBS
▲ 양동근.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양동근이 캠퍼스물 후배에서 선배가 된 설움을 토로했다.

양동근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제작발표회에서 "선배님들이 가신 길을 이해한다"라고 밝혔다.

극 중에서 양동근은 연희대 응원단 출신의 OB선배 배영웅을 연기한다. 배영웅은 졸업생이지만 여전히 캠퍼스를 누비며 응원단의 주요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할 만큼 응원단이 인생의 7할을 차지하는 괴짜 선배다. 

양동근은 "저도 캠퍼스물에서 후배를 할 때가 있었다. 그때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이제 제가 그 포지션이 돼 보니 그 자리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선배님들이 가신 길을 이해했다"라고 했다.

후배들의 연기를 하면서 감탄한다는 양동근은 "제가 연기했을 때도 선배님들이 그렇게 생각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정말 '와' 소리 나게 잘한다. 같이 카메라 앞에 있다는 게 가슴 떨린다"라고 칭찬했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스 코믹물이다.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PD와 'VIP'를 쓴 차해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0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