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의 방송 실력을 칭찬했다.

서현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우리 남편 '생로병사의 비밀'에 인공와우, 이명, 난청 주제로 출연했다. 벌써 두 번째"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의 남편이자 이비인후과 의사인 송재진이 이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현진은 "아이 재우다 초저녁 기절해서 본방송 못 보고 새벽에 다시보기로 봤다"면서 "이젠 나보다 방송을 더 잘한다. 진심 부럽다"고 자랑했다. 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 너무 나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꿈은 이루어졌네"라고 덧붙이며 남편의 꿈을 응원했다.

▲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한편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4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2017년에는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현재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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