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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PD "조동아리X센 언니 조합, 웃음 기대치 충분해"

작성일: 2022.09.30 10:27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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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맛' 포스터. 제공|TV조선 '여행의 맛'
▲ '여행의 맛' 포스터. 제공|TV조선 '여행의 맛'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여행의 맛' 김진 PD가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조합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진 PD는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에서 "모 프로램에서 박미선이 조동아리 멤버를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방송을 30년 이상 한 사람들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 없다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이 만나면 웃음에 대한 기대치는 충분할 것 같았다. '함께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다른 여행 예능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정반대의 성향에서 나오는 케미스트리다. 

김진 PD는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성향이 극과 극"이라며 "조동아리는 카페를 좋아하는 반면, 언니들은 여행을 가면 카페를 왜 가냐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 중 하루는 조동아리가 계획을 짜고, 또 다른 하루는 언니들이 투어 계획을 짠다. 이걸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여행의 맛'은 촉촉 쁘띠 아저씨 조동아리와 매콤 마라맛 센 언니들이 함께하는 여행 예능이다. 대한민국 개그계를 평정하며 30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지만 정작 방송에서 교류가 없었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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