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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러포즈, 20년 전 했어야" '구준엽♥' 서희원이 남긴 한마디

작성일: 2022.10.03 06:3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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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가 보그 대만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매거진 보그 대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두 사람의 화보를 공개하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희원은 구준엽의 손을 잡고 스튜디오에 도착, 사진작가에게 "여기는 새 남편이다"라고 소개했다고. 또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손을 잡고 있었고, 서희원은 구준엽이 인터뷰를 할 때 그 옆에 앉아 말없이 귀를 기울이며 입꼬리를 올렸다고 했다.

▲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매거진 측은 "나는 이 화보보다 더 사랑스러운 촬영을 경험한 적 없다"며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서희원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노년 인생의 이정표가 있다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얼굴은 바로 그 사람일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내 인생은 원래의 가족이든 미래에 형성할 가족이든 매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오빠를 만난 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또 서희원은 구준엽이 프러포즈했을 때 "'나에게 20년 전 결혼을 물어봤어야 했다'고 말을 했다"고 했다.

▲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 구준엽 서희원 부부. 출처|보그 대만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가운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사진마다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에서 애정이 가득 묻어나 눈길을 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결혼을 발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연애를 했던 두 사람은 20여년이 지나서야 재결합해 영상통화로 결혼을 약속했고, 구준엽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대만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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