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 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장성규(39)가 억대 외제차를 타게 됐다며 인증에 나섰다.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선물 지난 3년간 고생했다며 차를 바꿔준 나의 기획사 #에스컬레이드"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억대 가격을 자랑하는 검정 자동차 앞에서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차가 너무 멋져서 진짜 연예인이 된 것만 같다"면서 "#연예인병재발 감사해요 열일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퇴사 후 현재 드라마하우스 소속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인 올해 서울 청담동의 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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