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제공|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모태범과 임사랑이 밀월여행 중 알콩달콩한 스킨십으로 지상렬의 질투를 폭발시킨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밀월여행을 떠난 모태범과 임사랑의 수영장, 숙소 데이트가 그려진다.

모태범은 여행 중 임사랑을 위한 야간 수영장 데이트를 계획해 실행에 옮긴다. 이때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임사랑이 사뿐사뿐 등장하자 손호영과 영탁은 "온다"며 대리 설렘에 젖고, 이승철은 "'신랑수업'의 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모태범은 임사랑의 손을 잡고 물속으로 에스코트해주는가 하면, 빙상 선수라서 좀 더 편히 할 수 있는 스킨십을 선보인다. 이에 손호영은 "난리가 났네"라며 질투심을 폭발시키고, 지상렬은 "저 정도면 부부 아니야?"라고 깜짝 놀란다.

물놀이를 마친 모태범과 임사랑은 숙소에 들어가 커플 잠옷을 맞춰 입는다. 연이어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직접 마사지까지 해주며 빈틈없는 감동을 선사하고, 임사랑은 "좋은데 부끄러워"라며 행복해한다. 

잠시 후 침실로 향한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의 모습에 지상렬은 "이 커플을 더 보다가는 중병에 걸리겠다"고 한탄한다. 과연 모태범과 임사랑의 밀월여행에서는 어떤 '러브 모멘트'가 속출하는지 관심이 쏠린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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